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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한국의 러시아 여정이 끝났다. 그러나 기록은 남는다. 조현우가 선방률 81.2%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러시아 월드컵 최다 선방 5인에 포함됐다.


한국은 지난 27일 오후 11시(한국시간)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(FIFA)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독일전에서 2-0으로 승리했다. 독일은 높은 볼 점유율로 한국을 상대했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고, 김영권과 손흥민에게 실점하며 무릎 꿇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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